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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핏짜
누군가의 심장에 손을 얹고 온도를 재어본 사람은 안다. 그 심장은 내 손의 온도에 의해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는 것일 뿐, 원래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손을 대는 순간 알게 된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이 변한다. 의미와 무의미가 공존한다. 만약 세상의 모든 것이 중요하다면,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 황경신, 이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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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핏짜
두려움은 마치 사랑 같다. 사랑은 논리의 포기다. 합리적인 패턴들을 기꺼이 포기하는 것이다. 굴복하거나 맞서 싸우거나. 그러나 그 중간은 없다. 사랑 없이 우리는 오랜 시간 절대적인 현실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다.
<힐 하우스의 유령>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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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핏짜
언제나 절망이 더 쉽다. 절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얻을 수 있고, 무엇을 맡겨도 기꺼이 받아준다. 희망은 그 반대다. 갖기로 마음먹는 순간부터 요구하는 것이 많다. ••• 희망은 늘 절망보다 가차없다. 그래서 우리를 걷게 한다.
<어린이라는 세계 - 김소영>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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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핏짜
네 삶 너머에도 너의 이야기는 존재하니까...
<컨택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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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핏짜
고마웠어,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건 기적이야. 우리는 유구한 시간 속에서 우연히 같은 세기에 태어나 서로의 인생을 보내던 중 교차했고, 그 순간 삶을 축복하게 됐어.
잘자, 이제 매일을 기다리며 네 생각에 잠들래.
<클로즈드 노트 - 시즈쿠이 슈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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